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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의 이플 생각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일 뿐, 남이 알아 주지 않는 게 무슨 죄란 말인가?” 조선의 발명왕이라고 불리는 장영실은 위와 같이 말했다. 그는 관노 출신에서 시작해 고위관직까지 올라간 계급을 뛰어넘은 위인이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그때 당시 장영실이 처했던 상황보다 더 막막한 상황인지 되돌아보자.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기 때문에 삶에서 주체가 내가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불안해지는 지름길이 된다. 불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위협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는 정신 상태로써, 정상적인 인간의 감정이지만, 지나치게 강하거나 빈번하게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나만의 명확한 ‘나의 내적동기’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인정욕구가 ..
약으로 쓸 만큼 효능이 좋은 대표적인 채소가 있다. 안 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는 하지만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도 더러 있을 것이고 이 채소를 떠올리면 말이나 토끼들이 좋아하고 주로 먹는 음식으로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채소를 매일 먹는다면 소화문제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가 정말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채소는 과연 무엇인지 그 효능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천연 영양제, 당근 특유의 향과 주홍빛 색깔이 특징인 당근은 가장 친숙한 채소 중의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주 생산지가 달라지는 작물로 겨울에는 제주 구좌에서, 여름에는 경남지방, 가을에는 평창 고랭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생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