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류 관리1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원인, 예방법 알아보기 2024. 05. 20.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하였다.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하는 호염성세균으로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해양 환경에서 서식한다. 발생 시기는 매년 5~6월에 시작해 8~9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치명률은 약 50%, 2022년 46명에서 지난해 69명으로 감염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감염병 예방수칙에 특별히 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여름은 더욱 덥고 비소식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하자.1. 비브리오 패혈증이란?비브리오패혈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호염성 세균으로 주로 해수, 해하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 202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