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욕구1 인정욕구가 불러오는 불안감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일 뿐, 남이 알아 주지 않는 게 무슨 죄란 말인가?” 조선의 발명왕이라고 불리는 장영실은 위와 같이 말했다. 그는 관노 출신에서 시작해 고위관직까지 올라간 계급을 뛰어넘은 위인이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그때 당시 장영실이 처했던 상황보다 더 막막한 상황인지 되돌아보자.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기 때문에 삶에서 주체가 내가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불안해지는 지름길이 된다. 불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위협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는 정신 상태로써, 정상적인 인간의 감정이지만, 지나치게 강하거나 빈번하게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나만의 명확한 ‘나의 내적동기’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인정욕구가 .. 2024.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