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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의 이플 생각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하이패스나 현장 수납 방식으로 통행료를 납부하고 있다. 요금소 통과를 앞두고 하이패스 차로를 변경하거나 정차하면서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단말기가 없는 운전자의 경우, 현금 등 결제수단이 없을 때 요금소를 방문하거나 미납고지서를 받은 후 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은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 즉,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고속도로 요금소를 정차하지 않고 통행료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되는 것이다. 오늘은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용 방법, 그리고 시스템 도입으로 예상되는 주요 변화를 알아보자. 1. 스마트 톨링 시스템이란?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고속도로 통..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에 따라 2024. 05. 20.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땐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 확인 의무화’ 첫날인 20일 전국에선 혼란이 이어졌으며, 홍보 부족 탓인지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환자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렇듯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소지가 의무화되면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느냐’는 환자들의 문의 전화 및 스마트폰에 설치한 간편 인증(PASS)으로(PASS) 본인 확인이 가능한지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이러한 새로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병원 방문을 하기 위한‘모바일 건강보험증’의 주요 장점과 간단한 발급 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자. 1. 개정된 국민..